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예술전시관 『삼례문화예술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문화예술전시관 『삼례문화예술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삼례문화예술촌은
- 1920년 일제 강점기 시대 호남지방 수탈의 아픔이 담겨있던 근현대사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옛 삼례역과 군산역을 통해 일본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규모 곡물 창고였습니다. - 해방 이후 2010년까지 삼례 농협 저장고로 사용되었고, 완주군이 주변 일원을 매입해 미술전시, 공연예술, 문화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담겨 있는 2013년 6월, 지역 문화예술 재생 공간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대 지어진 양곡 적재를 위한 목조구조 건물로 양식과 흔적이 보존되어 있어 예술촌 내부 건축물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전라북도 대표관광지로 선정되었습니다.
- 2023년을 맞아 예술촌 메인 잔디광장, 주변 둘레길 조성을 비롯해 「클래식 명화 체험 전시전」, 「지역작가 공모전시전」, 「디지털 미디어파사드」, 「지역공동체 공예전시전」,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세미나 개최 등 역사,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예술마을로 함께합니다.
- 앞으로도 예술촌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살린 컨텐츠 개발 등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문화의 주체로서 참여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