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Thinking)
- 전시기간2024-09-05 ~ 2024-10-31
- 전시장소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
- 관람시간10:00~18:00
- 관람문의063-280-3862~3
문은 공적이며 사적이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내부와 외부와의 연결
현재와 미래 경계에 있다
그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문이고,
우리가 열어야만 하는 것이며 문은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쳐가는 단계이며 과정이다
문은 단순한 물리적 장벽이 아니라
의식과 욕망이 결합되고 일상과 시간 속에서
내재하고 있는 상징성이 있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전시는 문과 창문을 메타포로
문을 향하고 문을 바라보면서 생각나는 그 단상들
문의 이미지와 문에 관한 생각들 또 다른 문을 열 듯이
개인적 탐구와 색상, 선 덧칠을 만들고
시간과 시간 사이 공간과 공간 사이를
반영하는 나의 감각, 감수성, 열정, 충동
축적된 시간들.. 또는 철학적, 시적으로
감성적이고 심리적인 공간에 대한 인식과
시간적인 공간성을 비유적인 존재로 표현했다.
- 작가의 말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내부와 외부와의 연결
현재와 미래 경계에 있다
그 어딘가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문이고,
우리가 열어야만 하는 것이며 문은 우리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거쳐가는 단계이며 과정이다
문은 단순한 물리적 장벽이 아니라
의식과 욕망이 결합되고 일상과 시간 속에서
내재하고 있는 상징성이 있다.
이런 관점에서 이번 전시는 문과 창문을 메타포로
문을 향하고 문을 바라보면서 생각나는 그 단상들
문의 이미지와 문에 관한 생각들 또 다른 문을 열 듯이
개인적 탐구와 색상, 선 덧칠을 만들고
시간과 시간 사이 공간과 공간 사이를
반영하는 나의 감각, 감수성, 열정, 충동
축적된 시간들.. 또는 철학적, 시적으로
감성적이고 심리적인 공간에 대한 인식과
시간적인 공간성을 비유적인 존재로 표현했다.
- 작가의 말 -